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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! 동그랑땡, 녹두전, 김치전, 호박전을 바삭하고 고소하게 부치는 법을 소개합니다.
전의 종류와 특징
전은 한국 명절과 잔치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음식입니다.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하게 부쳐내는 것이 특징입니다.
- 동그랑땡: 고기와 두부를 섞어 둥글게 만든 후 계란 옷을 입혀 부친 전
- 녹두전: 녹두를 갈아 부친 전통 전
- 김치전: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해 매콤하고 바삭하게 부친 전
- 호박전: 애호박을 썰어 계란물을 입혀 부친 전
전 부치기 준비 재료 (기본 공통)
- 계란 3개
-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1컵
- 식용유
- 소금, 후추 약간
동그랑땡 부치는 법
- 재료: 다진 소고기 200g, 다진 돼지고기 200g, 두부 1/2모, 다진 파, 마늘, 당근
- 과정:
- 두부는 으깨고, 고기는 다진 파, 마늘, 당근과 함께 소금, 후추를 넣고 섞어줍니다.
-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줍니다.
- 밀가루를 묻힌 후 계란물에 담가 기름에 중불로 부쳐줍니다.
- 노릇노릇해지면 뒤집어 마저 익혀줍니다.
녹두전 부치는 법
- 재료: 불린 녹두 2컵, 돼지고기 100g, 숙주나물, 김치, 소금, 후추
- 과정:
- 녹두를 충분히 불린 후 믹서에 곱게 갈아줍니다.
- 돼지고기, 숙주, 김치를 잘게 다져 섞어줍니다.
- 소금, 후추로 간을 맞추고 한 국자씩 팬에 올려 부쳐줍니다.
김치전 부치는 법
- 재료: 신김치 1컵, 부침가루 1컵, 물 1/2컵
- 과정:
- 신김치를 잘게 썰어 부침가루와 물을 섞어줍니다.
-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올려 얇게 부쳐줍니다.
-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마저 부칩니다.
전 부칠 때 바삭하게 만드는 꿀팁
- 팬 예열: 팬을 충분히 예열한 후 부치기 시작하세요.
- 기름 온도: 기름은 중불 이상으로 가열 후 부치면 바삭합니다.
- 부침가루 사용: 부침가루는 밀가루보다 바삭한 식감을 줍니다.
- 물기 제거: 재료의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: 전을 미리 부쳐두고 보관할 수 있나요?
A: 네,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, 다시 데워 먹으면 좋습니다.
Q: 전을 기름 덜 사용하고 부치고 싶어요.
A: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거나, 최소한의 기름으로 팬에 굽듯이 부쳐보세요.
Q: 전 부칠 때 기름이 튀는 이유는?
A: 재료의 수분 때문입니다. 전 부치기 전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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